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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진달래 산행 | "벚꽃놀이 하면 이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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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기부산 조회1,877 작성일15-03-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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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벚꽃이 상춘객들을 향해 반갑게 손짓하고 있다. 꽃놀이철이 되면 매년 300여만 명이 몰리는 '교통지옥' 진해를 피해 부산을 찾는 봄꽃 순례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지자체와 유통업계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6일 부산 남천동 벚꽃 군락지에서는 벚꽃이 개화해 부·울·경 지역 표준목과 군락단지 중 처음으로 꽃망울을 터뜨렸다. 남천동 벚꽃의 만발 시기는 다음달 4~5일께로 예상된다.

부산 찾는 상춘객 매년 증가 
지자체마다 새 볼거리 마련 
유통·관광업계 상품개발 한창 
남천동서 어제 첫 꽃망울


벚꽃 군락지로 유명한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은 오는 29일 '제7회 삼락벚꽃축제'를 연다. 강서구 낙동강하굿둑에서는 2천600여 그루의 벚나무터널을 거닐 수 있는 '제1회 낙동강 변 30리 벚꽃축제'가 다음 달 3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서구 서대신4동 꽃마을 일대에서는 다음 달 3, 4일 양일에 걸쳐 '2015년 꽃마을로 벚꽃축제'가 열린다. 부산 영도구에서는 다음 달 5일 격년제로 열리는 '제9회 청학 벚꽃축제'가 2년 만에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해운대구는 다음 달 11일 '문탠로드&벚꽃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별주부전, 오즈의 마법사 등 동화 속 캐릭터 20여 명과 함께 달빛 아래서 벚꽃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이벤트도 마련해 가족 방문객을 끌어안을 방침이다. 오는 30일까지 참가자 선착순 1천 명을 모집한다.

부산 지역 유통가도 벚꽃 관람객을 겨냥한 마케팅이 활발하다. 실제 지난 2013년 부산 롯데백화점 4곳이 봄 정기세일 기간 구매 고객 빅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광주시(31%), 강원도(30%), 경기도(21%) 등 타 지역민들의 증가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롯데백화점 측은 "벚꽃을 보기 위해 타 지역에서 봄나들이를 오는 고객이 늘어 아트 사파리 등을 활용한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관광공사도 교통난을 피해 진해 대신 부산으로 오는 상춘객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영화 '국제시장' 인기에 힘입어 부산지역 원도심 투어 등 연계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3~4월 홍콩 현지'부산 봄꽃 프로모션'을 통해 총 1만 명의 홍콩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데 성공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현재 부산에는 가로수와 녹지, 공원 등에 7만여 그루의 벚나무가 있다. 민소영 기자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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