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산행 | 설악, 3일간의 기록, 1일차: 주전골&만경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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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힐링부산 조회1,437 작성일20-10-17 00:04본문
설악, 3일간의 기록
1일차: 주전골&만경대(1)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는 남설악의 빼어난 경관인 만경대,
46년만에 자태를 드러냈다.(2016/10)
한국의 장가계 "남설악 만경대"
설악이 감춰둔 또 하나의 단풍명소 (해발 560m)
"많은 경관을 바라볼 수 있다"는 뜻을 담은 남설악 만경대
※ 만경대 코스는 탐방예약제로 운영되며, 만경대 탐방하실 분은 예약하는 게 좋음.
※ 단풍절정시기는 평년기준 10월 초순~중순입니다.
기후에 따라 절정기는 달라질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뉴스나 블로그 후기 등을 통해서 시기를 파악 후 예약하셔야 합니다.
3일간의 설악 발자취
남설악 오색약수에서 출발하는 산행(트레킹) 코스는 두 가지
1) 오색약수탐방지원센터 ~ 오색약수 ~ 선녀탕 ~ 주전골 ~ 용소폭포 ~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 (3.2킬로/1시간)
2)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 ~ 용소폭포 - 만경대 ~
오색약수탐방지원센터 (2킬로/1시간 30분)
13:51 동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오색으로 왔다.
평소에는 2시간20분 이면 오는데
오늘은 무려 5시간 이 넘어 도착했다...
오색분소에서 오색약수 방향으로 쭉 내려간다...
주전골은 설악산 국립공원 남쪽에 있는 오색 약수터에서 선녀탕을 거쳐
점봉산(1,424m) 서쪽 비탈에 이르는 계곡이다.
남설악의 큰 골 가운데 가장 수려한 계곡으로 계곡 미와 가을 단풍으로 유명하다.
골이 깊어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며 고래바위·상투바위·새눈바위·여심바위·부부바위·오색석사·선녀탕·십이폭포·용소폭포 등
곳곳에 기암괴석과 폭포가 이어져 풍광이 빼어나다.
주전골이란 이름은 용소 폭포 입구에 있는 시루떡 바위가
마치 엽전을 쌓아 놓은 것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옛날 이 계곡에서 승려를 가장한 도둑 무리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14:02 오색약수터탐방지원센터 주전골입구
14:04 약수출렁교
14:17 성국사
14:21 독주암
14:32 선녀탕
14:52 금강문
14:56 흘림골갈림길
흘림골은 지금 통제구역이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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