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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산행(기타) | 고갯마루와 고원에서 즐기는 선선한 여름 산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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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힐링부산 조회256 작성일19-08-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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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고갯마루&고원 산행

폭염도 피해 가는 하늘 아래 첫 高地를 찾아서!

고갯마루와 고원에서 즐기는 선선한 여름 산행

 

7월 말부터 본격적인 더위를 피하기 위해 전 국민의 이동이 시작된다. 

피서철 혼잡이 극에 달하는 시기다.

많은 이들이 시원한 물에 몸을 담그기 위해

바닷가로 떠나거나 산중의 계곡을 찾는다.

하지만 오히려 어떤 이들은 높은 산을 오르기도 한다.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지대는

한여름에도 바람이 서늘해 더위를 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폭염 속에 산을 오르는 자체가 엄청난 고통을 수반한다는 점. 

특히 요즘처럼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는 긴 산행은 피하는 것이 답이다.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아예 차를 타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 산행을 시작하면

더위를 피하며 산도 즐길 수 있다.

백두대간의 높은 고갯마루나 고원지대를

피서산행의 베이스캠프로 삼는 방법이다.

물론 이런 지역은 대부분 접근이 쉽지 않다.

산 위의 오지이거나 도로 사정이 열악한 곳도 있다.

하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 오듯 쏟아지는 한여름이라면,

한 번쯤 시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산행방법이다.

 

피서산행 기점으로 삼을 만한 고갯마루로는

대관령, 만항재, 댓재, 진고개, 진부령, 미시령, 한계령, 죽령,

도마령, 운문령, 이화령, 배내고개 등을 꼽을 수 있다.


 

큰 산을 끼고 있어 조금만 오르면

높은 산의 시원한 바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들이다.

해발 1,000m 이상 되는 고원지대도

피서를 겸한 산행이나 트레킹에 적합한 장소다.

정선 청옥산 육백마지기나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강릉 안반데기 고랭지채소밭 등이 그런 곳이다.

 

1. 만항재와 함백산

야생화 가득한 산길로 정상 올라

 함백산. 


만항재(1,330m)는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과

태백시 혈동 사이에 있는 고갯마루다.

백두대간이 태백산(1,567m)과 장산(1,409m)을 거쳐

함백산(1,573m)으로 연결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자동차도로가 지나가는 가장 높은 고개로

드라이브를 즐기려 찾는 사람이 많은 곳이다.

이곳을 통해 함백산을 오르거나

시원한 고원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여가를 보낼 수 있다.

 

만항재에서 태백선수촌과 연결되는 도로를 거치는

백두대간 길을 따라 함백산 정상을 갈 수 있다.

영월 상동 방향으로도 능선을 따라 옛길이 연결되어 있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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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관령과 선자령

 

바람 많은 선자령에서 더위 날려 

선자령.  

대관령은 여름이면 더위를 피하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영동과 영서지방을 넘나드는 바람이 지나가는 길목이라

한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 역시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길목이라 산행기점으로 유명하다.

대관령에서 연결되는 산길을 이용해

선자령(1,157m)이나 능경봉(1,123m)을 오를 수 있다.

 

대관령에서 선자령 방향으로 6.2km 지점에 임도삼거리가 있는데,

오른쪽 임도를 따라 역방향으로 돌아가면

선자령 정상으로 가는 산길이 나온다.

능경봉은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에서

도로 위 다리를 지나면 보이는

영동고속도로 준공 기념비가 들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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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고개와 노인봉

오대산 중심을 가로지르는 고갯마루

진고개의 가을.  

오대산 노인봉(1,338m)과 동대산(1,434m) 산행기점으로 알려진

진고개의 고도는 해발 960m로 상당히 높은 고갯마루 중 하나다.

게다가 고개 정상에 휴게소와 넓은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어

서늘한 고지대의 공기를 만끽하며 쉬어갈 수 있다.

오대산 노인봉의 아침.  

 

진고개에서 다녀오기 가장 좋은 산은 노인봉이다.

산정에서 일출을 보기도 하고 숲길을 걸으며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다.

진고개에서 출발해 다시 진고개로 돌아오는 왕복 코스가 적합하다.

조금 긴 산행을 원하면 청학동 소금강으로 내려서는 코스를 권한다.

하지만 산행 거리가 길다.

노인봉에서 청학동 매표소까지 5시간이 넘게 걸린다.

진고개에서 노인봉까지 2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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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재와 두타산  

완만한 백두대간 따라 두타산까지

  두타산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의 댓재는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고갯마루다.

 해발 800m 고도로 한여름에도 흐린 날에는 서늘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댓재를 기점으로 하는 산행지로는 두타산(頭陀山:1,352.7m)이 대표적이다.

산행거리가 약 6.1km로 만만치는 않지만,

산길이 부드러워 아무래도 부담이 적다.

 

두타산에서 하산로는 여러 방향으로 잡을 수 있다.

삼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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