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시리즈 목록

Total 220건 15 페이지
  • [산&산] <449> 함안 방어산
    관리자
    ▲ 함안 방어산 정상에서 내려와 맞닥뜨린 거대한 마당바위. 함안의 비옥한 벌판이 한눈에 들어온다. 방어산은 곳곳에 암반이 이어져 있고, 요철을 즐길 만한 산등성이와 기다란 솔숲이 이어져 걷는 재미가 좋다. 근교 산에서 시원한 솔숲을 만나는 게 사치스러운 일이 되어 버리…
  • [산&산] <448> 창원 인성산
    관리자
    ▲ 창원 인성산 능선에는 탁 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는 바위들이 널렸다. 정상에서 내려오자 온천단지로 유명한 양촌마을이 발아래 내려다보인다. 정면 멀리 삐죽삐죽 솟은 암봉이 적석산 정상이다. 입구 표석은 물론이고 산행 내내 단 한 번의 거리나 방향 이정표를 만나지 못했…
  • [산&산] <447> 거제 대금산
    관리자
    ▲ 부산 하단역에서 거제행 직행버스에 오른 지 3시간도 안 돼 마치 산불이라도 난 듯 분홍으로 도배된 거제 대금산 진달래 군락지에 올랐다. 분홍에 지친 꽃 터널을 통과하면 바로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춘삼월 산행에서 눈보라를 만나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지난달 1…
  • [산&산] <446> 칠곡 영암산~선석산
    관리자
    ▲ 경북 칠곡 영암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성이는 사방이 바위 절벽이다. 칼날 같은 암릉을 뚫어내는 재미와 함께 조망이 덤으로 따라온다.   산은 골산과 육산으로 나뉜다. 각각 바위와 흙으로 이뤄진 산을 뜻한다. 어떤 산이 걷기에 더 좋을까? 우문이다. 암릉을 …
  • [산&산] <445> 양산 선암산 매봉
    관리자
    ▲ 경남 양산의 선암산 매봉은 뾰루지처럼 툭 튀어나온 암봉이라 고속도로에서도 눈길을 끈다. 주 능선에 섰을 때 멀리 울퉁불퉁한 정상의 윤곽이 미세먼지에 쌓여 흐릿하게 보인다. 양산 어곡을 지나 에덴밸리 쪽으로 가다보면 왼편에 유난히 툭 튀어나온 봉우리가 보인다. 뾰루지…
  • [산&산] <444> 거제 북병산
    관리자
    ▲ 북병산은 편백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는 중이다. 어린 편백이 자라는 곳도 있고, 이미 울창한 삼림을 이룬 곳도 있다. 강력한 자석이 끌어당기듯 피톤치드가 오감을 마구 끌어당겼다. 경남 거제시의 동남쪽에 우뚝 솟은 북병산(北屛山·472m)은 거제지맥 11개 명산 중 하…
  • [산&산] <443> 고성 향로봉
    관리자
    ▲ 향로봉∼백암산 구간은 올망졸망한 암릉과 너덜겅을 뚫어내는 잔재미가 좋다. 헉헉대며 정상에 올랐을 때 눈앞에 펼쳐진 탁 트인 시야. 그 하나만으로도 땀 흘린 대가는 충분하다. 굽이치며 내달리는 산줄기에 속이 후련해지고, 푸른 바다를 수놓으며 흩어지는 섬들이 만들어내는…
  • [산&산] <442> 의령 자굴산
    관리자
    ▲ 의령 자굴산은 중부경남의 최고봉이라 사방으로 탁 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다. 자굴산 북쪽에 인접한 한우산에 병풍처럼 둘러쳐진 갑을마을이 마치 분화구나 분지처럼 보인다. 한우산 활공장에는 창공으로 날아오르려는 패러글라이더들이 북적인다. 왜 산에 갈까? 어떤 이들은 정…
  • [산&산] <441> 광양 백운산
    관리자
    ▲ 백운산 정상부는 지리산 주능선이 한눈에 잡히는 으뜸 조망포인트다. 날이 맑으면 산줄기 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골짜기까지 샅샅이 들여다 볼 수 있다. 이날은 신선대에 서서 백두대간의 정기가 꿈틀대는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조망했다. 백운산(白雲山). 전국 각지…
  • [산&산] <440> 청도 복호산·지룡산
    관리자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우뚝 솟은 복호산(伏虎山·678m)·지룡산(池龍山·659.2m)은 영남알프스 산군의 막내 산자락이다. 가지산에서 뻗어 나온 산줄기가 상운산을 거쳐 북서쪽으로 갈라지면서 배넘이재를 따라 내달려 이어진다.'복호'를 밟고 '지룡'을 찾아 떠나는 길은 산행의 …
  • [산&산] <439> 청도 남산
    관리자
    ▲ 경북 청도의 남산 정상으로 가다 만난 암릉에서 내려다본 청도군 화양읍 평야지대. 평야 뒤로 멀리 비슬지맥의 산들이, 발아래 남산계곡에는 신둔사와 기도원 시설이 보인다. 설 명절 끝 휴일, 온몸이 찌뿌듯했다. 기름진 성찬이 남긴 찌꺼기다. 훌훌 털어내 버리고 싶은 마…
  • [산&산] <438> 온천산행2 - 창녕 덕암산
    관리자 댓글수 : 1
    ▲ 창녕 덕암산 하산길에서 만난 해맞이 명소. 동쪽 방면으로 탁 트여 멀리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왼쪽 능선길은 열왕산 종주길이다. 춥다. 움츠러든다. 온기가 그립다. 펄펄 끓는 온천수. 그 속에 몸을 푹 담그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지는 계절이다. 산&산은 새해 들…
  • [산&산] <437> 온천산행1 - 창원 백월산
    관리자
    ▲ 백월산 정상에 못 미쳐 주변이 확 트이면서 조망권이 확보된다. 산이 높지 않지만 주변의 모든 봉우리가 발아래에 놓이는 재미가 크다.   경남 창원 백월산(白月山·428m)은 야트막하다. 그러나 정상에 서면 주변에 더 높은 산을 발견하기가 어렵다. 더 …
  • [산&산] <436> 경남 양산 대운산
    관리자
    ▲ 대추봉 정상에서 조금 못 미친 지점의 첫 조망 바위 위에서 전준배 산행대장이 서창 시내와 천성산, 정족산 등 주변 산군을 바라보고 있다.   겨울 산행의 묘미는 호젓함에서 찾을 수 있다. 새해 첫 산행이라면 더욱 그렇다. 느긋한 걸음으로 한 발 한 발…
  • [산&산] <435> 경주 토함산
    관리자
    ▲ 석굴암에서 불국사로 내려가는 산책로. 화려하게 가을을 불태우던 오색 단풍은 모두 졌지만, 자연석 계단을 밟으며 모퉁이를 굽어 돌아가는 고즈넉한 정취는 그만이다. 희미한 옛 추억이 스며든 곳을 세월이 한참 흐른 뒤 다시 찾으면 묘한 여운이 남는다. 훌쩍 나이가 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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