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시리즈 목록

Total 220건 11 페이지
  • [산&길] <508>함양 '삼정산 6산사' 길
    여기부산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은 많다. 하지만 동서로 누운 지리산 종주로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조망처는 흔하지 않다. 그 흔하지 않은 조망처 중에서도 최고로 꼽는 곳이 삼정산(1,224.7m) 줄기다. 삼정산 줄기는 천왕봉에서 서쪽 반야봉으로 향한 지리산 주능선이 삼각고지(삼…
  • [산&길] <507> 김해 분성산
    여기부산 댓글수 : 1
    경남 김해 분성산(盆城山·382m)은 초여름 산행지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부산에서 가깝고, 비탈이 심하지 않아 걷기에 편하다. 또 오솔길과 임도를 번갈아 가며 이어지는 숲 그늘은 한여름이라도 더위를 잊게 한다. 정상 주변과 하산 길에는 김해천문대, 분산성, 만장대, 충의각, 해은사 등 볼…
  • [산&길] <506> 부산 쇠미산
    여기부산 댓글수 : 1
    길 위에서 시를 짓는다. 김소월이 그랬고, 천상병이 그랬다. 정호승은 길을 시로 빚었고, 신경림은 "길은 밖으로가 아니라 안으로 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에게만 고분고분하다"고 했다.끝이 보일 듯 보이지 않는 그 묘한 공간 속에서 조금만 마음을 내려놓으면 누구나 '시가 되는 길'을 만날 수 있다…
  • [산&길] <505> 밀양 정각산
    여기부산
    경남 밀양 정각산(正覺山·860.1m)은 영남알프스의 언저리 산으로 알려졌다. 영남알프스의 7개 고봉이 'S자' 모양으로 용틀임하는 데서 살짝 비켜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정각산은 그동안 7대 고봉을 다 오른 이후 슬그머니 찾는 산으로 치부됐다. 하지만 산행이 결코 만만한 산은 아니다.산…
  • [산&길] <504> 영양 검마산자연휴양림
    여기부산
    경북 영양군 검마산(劍磨山·1013.7m)은 조망을 즐기려는 산꾼에게 결코 흡족한 목적지가 아니다. 이름은 글자 그대로 '갈아놓은 칼'처럼 장쾌한 바위 조망을 떠올리게 하지만, 정작 이곳에서 얻을 수 있는 조망은 거의 없다. 멧부리도 오히려 뭉툭하고 민틋하다. 특히 신록의 계절이라면 앞을 가릴 …
  • [산&길] <503>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여기부산 댓글수 : 1
    제암산(帝岩山·806.2m)은 전남 장흥과 보성을 경계 짓는 산이다. 장흥이 62%, 보성이 38%를 차지한다. 이 산은 또 철쭉으로도 유명한데, 매년 5월 초 열리는 장흥의 '제암산 철쭉제'를 시작으로 전국 철쭉 축제가 본격화 될 정도다. 그러나 부산 산꾼에게는 '보성 제암산'으로 더 잘 알려…
  • [산&길] <502> 울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여기부산
    신록의 계절에 걷지 못하면 1년 내내 걸을 기회가 없을지 모른다.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을 걸으면서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지금처럼 걷기에 좋은 계절이 없다는 얘기다. 산&길은 앞으로 3주에 걸쳐 숲길이 아름다운 자연휴양림 트레킹 3개 코스를 차례대로 싣는다. 첫 순서는 폭포와 산정 평원…
  • [산&길] <501> 밀양 추화산·아리랑길
    여기부산
    붉은 꽃잎은 힘없이 떨어졌다. 그 붉은 흔적 아래로 연록의 새잎이 돋았다. 세상은 잠시, 아주 잠시 붉게 물들었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승자는 거칠지도, 강하지도 않은 신록이었다. 시인 서정주는 이런 세상 이치를 알고 있었을까. '신록'이란 시에서 그는 '못 견디게 서러운 몸짓을 하며/ 붉은 꽃닢…
  • [산&산 500회 특집] 인도네시아 그데~팡그랑오 산 등반
    여기부산
     ▲ 인도네시아 자바 섬 서쪽의 그데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분화구에서 매캐한 유황 냄새와 함께 하얀 연기가 몽실몽실 피어오르고 있다.새벽 3시 30분이었다. 아직 깰 시간은 아니었다. 하지만 더 이상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정상 정복에 대한 갈망 때문은 결코 아니었다. 너무 추워서 더 …
  • [산&산] <499> 함안 백이산~숙제봉
    여기부산
    백이산, 숙제봉?중국 주나라의 전설적인 형제 성인의 이름이 백이와 숙제다. 이들은 주나라 무왕이 은나라 주왕을 멸하자 신하가 천자를 토벌했다며 주나라 곡식 먹기를 거부하며 굶어 죽었다. 이후 백이숙제는 충절의 상징이 됐다. 그런데 그 이름이 왜 경남 함안의 야트막한 산에 붙었을까?궁금해서 함안군…
  • [산&산] <498> 통영 소매물도 망태봉
    여기부산
    소매물도 산행은 선택지가 없다. 선착장에서 망태봉을 거쳐 등대섬을 다녀온 뒤 선착장으로 돌아오는 코스가 유일하다. 길게 잡아도 4.2㎞, 2시간 30분으로 족하다. 이 때문에 소매물도에서는 속도전을 펼치는 '행군 산행'이 무의미하다.섬 구석구석 둘러보는 재미 누리려 선착장 위 삼거리서 …
  • [산&산] <497>울산 무룡산
    여기부산
    따뜻한 봄볕과 함께 시작한 산행길이었다. 오전 8시 50분, 울산 효문운동장 앞.출발부터 산행 리본을 달았다. 길이 없어서가 아니다. 길을 잃을 우려 때문은 더더욱 아니다. 개발된 코스가 너무 많다 보니 일행과 다른 길로 접어드는 사고를 방지하는 차원이다. 도심에 있는 산을 오를 때 자주 벌어지…
  • [산&산] <496> 영암 월출산
    여기부산
    안개 사이로 뾰족한 화살촉을 여러 개 꽂아둔 듯한 월출산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달 초 강진 만덕산에 올랐을 때 북쪽으로 살짝 보였던 그 산이다. 그때 월출산에 꼭 한 번 오르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월출산(月出山)'이라는 이름이 주는 마력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삼국시대에는 '월라산(月奈山)', …
  • [산&산] <495>사천 각산
    여기부산
    참 호젓한 산길이었다. 평균 해발이 겨우 300m를 넘는 지형이지만, 해수면에서 시작하는 바닷가 산의 위력은 대단했다. 왼쪽으로는 푸른 남해 바다, 오른쪽으로는 사천의 진산 와룡산. '좌 남해 우 와룡'을 거느리는 재미가 만만찮다. 한껏 부푼 진달래는 봄의 스타트 라인에서 몸을 움찔움찔하고 있다…
  • [산&산] <494> 원동 토곡산
    여기부산
    경남 양산시 원동면 토곡산. 가볍게 생각하고 나선 산행이었다. 부산 근교에 있는 산이라 접근부터 쉬우리라고 생각했다. 해발고도 855m도 부담이 없을 것으로 판단됐다. 하지만 이 같은 예상은 시작부터 빗나갔다. "원동 토곡산은 부산 근교 3대 악산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출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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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활동순위 09.20(금) 오후 4시 기준
  • 1 힐링부산 
  • 2 벚꽃산악 
  • 3 울타리 
  • 4 홍희 
  • 5 메아리bak 
  • 6  에어크루즈여행사 
  • 7  솔바람산악회 
  • 8  강산여행사 
  • 9  몽블랑트레킹 
  • 10  먹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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