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시리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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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와 함께하는 산과 길] <640> 달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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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음산 정상인 수리봉은 동해를 향해 우뚝 솟아있다. 그 위에 올라서면 웅대한 비상을 꿈꾸는 수리봉과 사방으로 열린 주변 풍경이 서로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사람들의 어떤 행동이나 활동이 기억되고 존재하는 방식은 늘 어느 '장소' 위에서 이뤄진다고 한다. 만약 우리가 어떤 특별한 장소…
  • [작가와 함께하는 산과 길] <639> 영도 봉래산·감지해변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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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활한 바다를 마주 대한 손봉 끝에 서면 아찔한 느낌이 든다. 수직 낙하할 것 같은 해안 단애 아래 빛의 이랑을 이룬 물결과 아늑한 포구가 조화롭게 어울린다.       가을의 문턱에 섰다. 폭염을 이겨 꿋꿋하게 버틴 식물들은 이제 안으로…
  • [작가와 함께하는 산과 길] <638> 천성산 공룡능선~성불암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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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안개가 피어오른 공룡능선 암봉에 난관처럼 버티고 선 절벽을 기어오르기 위해 로프에 의지한 산객이 아슬아슬하게 보인다.        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에 섰다. 기세등등하던 폭염을 태풍 솔릭이 데리고 동해로 빠져나갔는지 아침저…
  • [작가와 함께하는 산과 길] <637> 금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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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무 낀 상계봉에서 내려다 본 신비스런 주변 정경. 남쪽 능선을 지키고 있는 상계봉과 서쪽 능선의 파리봉은 부산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오늘(16일)은 말복이다. 모기 턱이 떨어진다는 처서(23일)가 일주일 남았지만, 30도를 웃도는 한낮 더위는 여전하…
  • [작가와 함께하는 산과 길] <636> 재약산 주암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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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계바위 밑의 벼랑에 서면 시원스럽게 열리는 풍경을 맛볼 수 있다. 멀리 배내봉을 배경으로 나지막이 안겨있는 주암마을이 아슬아슬하게 내려다보인다. 염소 뿔도 녹는다는 대서(大暑)가 지났건만, 삼복지간의 염천은 식을 줄 모르고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등줄기에 땀…
  • [작가와 함께하는 산과 길] <635> 불광산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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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동이라고 불리던 장안사 계곡의 여름 풍경. 짙은 녹음 사이로 비집고 들어온 햇빛이 내를 이룬 물줄기와 어울려 영롱하게 반짝인다. 장마가 끝났는지 뜨거운 염천이 7월의 여름을 달구고 있다. 그야말로 태양의 계절이 시작된 셈이다. 이열치열의 한 방편으로 더위를 이기기 위한 등반을 생…
  • [작가와 함께하는 산과 길] <634> 엄광산·구봉산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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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광산 북쪽 사면을 가로지르는 둘레길은 짙은 녹음으로 가득하다. 함께 걷는 이들의 마음 속에도 싱그런 푸름이 파도처럼 넘실댄다.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는 요즘 우중 산행을 각오하고 산을 찾는 이들이 있다. 어지간한 산꾼이 아니면 거의 중독 수준의 걷기 예찬자일 것이다. 비구름이 만들어…
  • [작가와 함께하는 산과 길] <633> 창녕 남지 개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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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깎아지른 절벽 아래 좁은 오솔길에서 낙동강을 따라 전개되는 풍광을 바라보며 걷는 동안 아찔하면서도 황홀한 기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강(江)은 유장하다. 구불구불 흐르는 동안 이쪽과 저쪽을 나누어 시·군 간의 경계가 되는가 하면 문학 작품에서는 이를 이별의 공간으로 표상하기도 한…
  • [작가와 함께하는 산과 길] <632> 양산 염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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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석고개에서 조금 내려가면 황계 계곡이 시작된다. 올봄에 비가 잦아서인지 계곡을 흐르는 물의 양이 많다. 내석천으로 흘러들어 양산천에 합수된다. 녹음이 짙어간다. 숲속은 그야말로 녹음의 향연이다. 팔랑거리는 나뭇잎 사이로 비집고 들어온 햇빛도 초록의 맑은 빛깔에 물들어 파랗게 반짝인…
  • [작가와 함께하는 산과 길] <631> 신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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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진암에서 정상의 능선에 오르는 길은 가파르다. 계단을 이용해 바위틈을 빠져나가기도 하지만, 신록과 암벽으로 조화를 이룬 주위 경관은 선경처럼 빼어나게 아름다운 곳이다. 5월은 역시 계절의 여왕이다. 쾌청한 하늘은 푸름으로 높아지고 산과 들은 신록이 짙어 녹음으로 깊어간다. 모르면 …
  • [작가와 함께하는 산과 길] <630> 대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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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록으로 가득한 도통골의 계곡길. 원효대사의 마지막 수행처이자 득도한 곳이라고 해 도통골이라 부른다. 호젓한 길을 자연과 동화돼 걷는 모습이 아름답다. 5월의 산은 소리 없이 요란하다. 연분홍 진달래가 피었다 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꽃망울을 터뜨린 산철쭉이 그 자릴 대신하고, 산벚나무…
  • [작가와 함께하는 산과 길] <629> 백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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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쪽 능선을 타고 백운산 정상에 오르는 길에는 연분홍 진달래가 지천으로 피었다. 그 달짝지근한 맛이 추억의 미각으로 되살아난다. '백운(白雲)'이라는 이름을 가진 산은 전국에 걸쳐 아주 흔하다. 주변 지형 영향으로 구름이 자주 끼거나 머무는 산이라는 의미에서 명명된 것 같으나, 그 …
  • [작가와 함께하는 산과 길] <628> 삼랑진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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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태호를 한 바퀴 도는 둘레길은 호젓하다. 노란 개나리와 함께 동화 속의 나라를 걷는 것 같은 몽환적 풍경이 이어진다. 봄은 역시 아름다운 꽃으로부터 시작된다. 매화가 수줍은 자태로 봄을 열더니 금방 만개한 벚꽃이 화사한 꽃 터널을 이루며 봄의 몽환 속으로 우리를 불러들인다. 지금쯤…
  • [작가와 함께하는 산과 길] <627> 양산 원동 토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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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에서 내려와 암릉이 시작되는 너른바위봉. 매우 위험한 구간이지만, 빼어난 조망과 암벽타기 재미를 덤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멀리 천태산과 금오산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다. 며칠 전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더니 날이 많이 풀렸다. 겨우내 한파에 움츠렸던 화단의 여기저기에 연둣빛 …
  • [작가와 함께하는 산과 길] <626> 백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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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양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헬기장의 모습. 그 너머 건너다보이는 황령산과 금련산 아래에 부산의 시가지가 물 흐르듯 길게 이어져 있다.     성지곡수원지, 참 좋은 곳이다. 도심에서 10분이면 울창한 삼림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것도 피톤치드를 내뿜는 편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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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부산일요 
  • 3 울타리 
  • 4 벚꽃산악 
  • 5 강산여행사 
  • 6  부산마운틴클럽 
  • 7  몽블랑트레킹 
  • 8  거북이부부 
  • 9  솔바람산악회 
  • 10  한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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