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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해파랑길 | 지리산둘레길 8코스 운리-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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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힐링부산 조회213 작성일20-05-22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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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8코스 운리-덕산 

산행코스 : 운리-백운계곡-마근당 입구-덕산

산행거리 : 약 13.9km

산행시간 : 18시간 9분 (16:24~10:30)

되돌아 보니 2018년 8월 다솔님과 2박3일간 지리산둘레길을 시작 했었다. 

남원 주천에서 산청 성심원까지 둘레길 1코스에서 6코스까지, 여름 땡볕 3일간의 긴 시간에 좋은 추억, 많은 고생이 머리속에 남아 있다.

남은 나머지 코스는 언제 갈까 항상 맘에 두고 있었지만 급한 것이 아니어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많은 시일이 지났다.

5월달 마지막주에는 또 제주 일정이 일주일 잡혀 있어 이번이 적당하기에  간단히 비박 장비를 챙긴다.

이번에는 혼자 사상터미널에서 진주를 거쳐 원지에서 군내버스를 타고 성심원이 있는 풍현에서 하차한다.

텐트 카메라등 14kg의 배낭을 짊어지고 6코스 성심원에서 하동 원부춘까지 3박 4일간 83km의 둘레길을 걷고 귀가 했다.

한번 더 가면 졸업할 거 같다.

다음 출발도 비박이 용이한 가을쯤~~~~ 생각을 해 본다.

 

운리마을 정자에서 1박 예정이었으나 시간도 남고 주위를 둘러봐도 가계등 특별히 있어야 할 이유도 없다.

잠은 길을 가다 좋은 장소가 나오면 거기에서 자기로 하고 운리마을을 출발 8구간 덕산마을로 향한다.

운리 출발 50여분 후 화장실이 있는 전망좋은 쉼터가 나온다. 여기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백운계곡으로 향한다.

참나무 숲의 향기를 느끼며 백운계곡까지 길은 이어진다.

백운계곡의 맑은 물을 건너면 다시 마근담의 계곡길을 따라 내려간다.

곶감의 산지답게 감나무가 즐비한 길은 덕산까지 계속 이어진다.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운리마을에서 산청군 시천면 사리까지 걷는 13.9km의 지리산 둘레길.

운리를 지나 농로를 따라 걷다보면 임도를 만난다. 임도를 따라 걷는 길에서 백운동 계곡으로 가는 길을 만난다.

이 길은 나무를 운반하는 운재로였다. 임도 아랫부분에 너른 길이 울창한 참나무 숲속에 남아 있다.

참나무 숲을 걷다보면 너들도 만나고 작은 개울도 지난다.

좁아진 길을 지나 백운계곡을 만나고 백운계곡에서 마근담 가는 길은 솔숲과 참나무 숲을 지난다.

남명조식선생이 머물렀던 산천재가 있는 사리에서 바라보는 덕천강과 천왕봉은 아름다움과 굳센 기상을 담고 있어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의미있게 걸을 수 있는 구간이다. "지리산둘레길에서"

 

 

오후 4시 반경 덕산을 향해 운리를 출발한다.

햇볕이 제법 강하게 내리 쬐인다.

 

운리 버스정류장.

 

 

 

 

 

 

 

 

 

 

아카시아 철인가 보다.

꽃 너머로 출발지 운리마을이 뒤쪽으로 보인다.

 

 

 

 

 

 

시야가 트인 멋진 장소에 멋진 정자가 있더라....

 

새로 구입한 1인용 텐트를 펼치고.....

 

간단히 저녁을 .......


화창한 다음날 아침....

잠은 잘 잤다.

 

짐을 꾸리고 덕산을 향하여...

 

뒷정리는 깨끗하게...


아침 6시 40분에 길을 나선다.

 

 

 

 

계단길을 오르고 나면 잘 정비된 평길에 참나무 군락지가 시작된다.

 

 

 

 

 

 

 

시원한 계곡을 지나고,

 

왼쪽으로 백운계곡의 아래쪽으로는  팬션이 보이더라.

 

 

 

 

 

백운ㄱㅖ곡 도착.

 

아침 기온에 시원한 물줄기까지 추위가 느껴지더라...

 

 

 

 

 

 

 

 

백운계곡을 지나서 용무림재..

재를 넘어 정면으로 가면 마근담, 오른쪽으로 가면 웅석봉과 연결된다.

 

 

반갑게 최남준 고문님의 흔적이...

깃발의 상태를 보니 아주 오래전에 지니친 듯...

 

 

의자를 갔다 놓았는데 의자 다리는 밧줄로 뒤쪽의 나무에 메달아 놨더라....ㅎ

 

다시 마근담의 계곡을 따라서 임도가 시작된다.

 

 

 

 

 

 

넌 누구냐? ㅎ

 

 

 

 

 

 

마근담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

들어가고 싶은 맘은 있었지만...

 

 

 

 

 

 

 

 

 

곶감의 고장답게 넓은 계곡에는 감나무들이 시원하게 자라고 있더라...

 

 

 

 

마을 입구에 있는 빨래터...

 

 

 

 

 

덕산 마을에 들어서니

지리산의 정상인 천왕봉과 중봉 그리고 써리봉으로 이어지는 장엄한 능선의 지리산이 가까이 다가 온다.

 

왼쪽으로 커다란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전경.

 

지리산 둘레길 8구간 종착지 산청의 시천우체국에 들려 마스크를 사고,,,,

 

 

8코스를 끝낸다.

덕산시장 앞의 정자 나무 아래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혼자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 . .

시장의 국밥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하나로마트에 들려 다시 하루치의 식량을 보급한다.

어제는  쇠고기 갈비살...

오늘은 맛있는 돼지 항정살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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