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해파랑길 | 예당호 느린호수길(둘레길) 트레킹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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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힐링부산 조회2,013 작성일20-01-01 14:39본문
예당호 느린호수길(둘레길) 트레킹 풍경
모처럼 한가한 농한기에 출렁다리로 유명해진 예당호의 느린호수길에 다녀 왔다. 마침 날씨도 쾌청하고
미세먼지도 없어 트레킹 하기에 아주 좋은 하루 였으며 만수위에 가까운 수위로 보통때보다 더
넓어 보였고 나무데크로 공사를 말끔히 하여 트레킹하기에 조금도 불편함이 없었다.
트레킹 코스 : 예당호 문화과장에서 생태공원까지 왕복코스(느린호수길)
여기부터 예당호 생태공원
다시 예당호로
예당호 둘레길(느린호수길) :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에서 대흥면 동서리를 잇는 느린호수길은 지난 2016년 8월 1일 착공해 2019년 10월 19일 개통하게 됐으며, 총연장 5.4㎞, 폭 2.3m에 21개소의 진·출입로가 설치됐다.
느린호수길 조성 구간에는 그동안 자동차도로만 존재하고 사람이 보행할 수 있는 인도가 없었으나, 이번 호수길을 조성하면서 경관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동시에 인도로서의 기능까지 설계에 반영했다.
더불어 느린호수길은 지난 2019년 2월 ‘이달의 걷기 여행길’로 선정된 대흥면 슬로시티의 ‘느린꼬부랑길’과도 연결돼 있으며, 느린꼬부랑길은 5.1㎞의 옛이야기길, 4.6㎞의 느림길, 3.3㎞의 사랑길 등 세 가지 코스를 통해 슬로시티와 예당호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느린호수길 개통으로 예당호는 잠시 지나가는 관광지에서 머물고 즐기며 느낄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예당호 출렁다리와 느린호수길을 시작으로 보다 새로워질 예당관광지의 모습을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느린호수길 조성 구간에는 그동안 자동차도로만 존재하고 사람이 보행할 수 있는 인도가 없었으나, 이번 호수길을 조성하면서 경관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동시에 인도로서의 기능까지 설계에 반영했다.
더불어 느린호수길은 지난 2019년 2월 ‘이달의 걷기 여행길’로 선정된 대흥면 슬로시티의 ‘느린꼬부랑길’과도 연결돼 있으며, 느린꼬부랑길은 5.1㎞의 옛이야기길, 4.6㎞의 느림길, 3.3㎞의 사랑길 등 세 가지 코스를 통해 슬로시티와 예당호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느린호수길 개통으로 예당호는 잠시 지나가는 관광지에서 머물고 즐기며 느낄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예당호 출렁다리와 느린호수길을 시작으로 보다 새로워질 예당관광지의 모습을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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