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역 산 | 경남거창 비계산,우두산 산행(2020/07/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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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힐링부산 조회1,369 작성일20-07-06 22:26본문
경남거창 비계산,우두산 산행
(2020/07/04)
7월3일(금요일) 수원터미널에서 13:20 거창시오버스터미널로
17:00 거창도착, 터미널서 가조로 가는 군내버스 타고
15분쯤 후 가조정류장에 도착,
내일 오후 17:15 부산서부터미널행 버스표 구입 후
숙소를 정하고 저녁을 먹고 1박했다.
다음날 5:30 컵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예약한 택시를 타고
들머리 도리로 갔다.
가조 대학동도리~비계산~뒷들재~ 마장재~우두산~의상봉~
고견사~견암폭포~고견사주차장
택시타고 오면서 찍은 사진
오른쪽 뽀족한 산이 비계산, 능선을 지나 오른쪽이 우두산
택시를 타고 10분여 만에 들머리에 도착, 조금 오르면....
6:01 비계산 2km 본격 산행시작
큰까치수영
6:13
부산일보 '산&산" 팀의 시그널, 반갑워서...
6:36 첫번째 너덜겅
6:42
6:50 두번째 너덜겅
구름사이로 마을이 보인다...
7:26
기린초
7:45 세번째 너덜겅
7:48 산제치 도리 갈림길
도리에서 조금 더 가면 산제치 들머리가 있는데.
도리보다 완만하지만 거리가 3.2km로 족금 멀다...
비계산 정상이 희미하게 보인다
철계단을 오르니 중나리꽃과 정상석이...
안개가 자욱하다
비계산 (飛鷄山)
산의 높이는 1,126m이며,
산세가 마치 닭이 날개를 벌리고 날아가는 것처럼 보여 비계산이라고 부른다.
돌·굴·바람·너덜이 많은 산으로 유명하다. 정상 부근에 암봉과 암벽이 많고,
정상의 남서쪽 아래에 바람굴[風穴]이라고 부르는 큰 동굴이 있다.
10여 명이 들어설 정도의 크기로, 전장이 200m 정도 된다.
지층이 변화할 때 암반이 겹쳐져 생긴 것으로 보인다.
7:56 거의 두시간 만에 정상에 도착, 합천군이 세운 정상석(1125.7m)
정상에서의 캔맥주 한잔은 정신을 번쩍 들게 해주기에 더없이 좋다
정상석에서 10시방향으로 가니 철계단이 나온다...
싸리나무꽃
계단을 내려서면 또 오르는 계단
8:15 거창군이 세운 두번째 비계산 정상석(1136m)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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