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 두 번째 목표인 지리산종주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20일 진주로 내려가 21일 부산에서 온 탱크님과 수영님을 진주에서 만나

8시버스로 중산리로 가서 산행을 시작했다.

천왕봉을 찍고 새석대피소에서 1박, 연하천대피소에서 2박하고

23일 노고단을 거쳐 성삼재에서 산행을 마무리 했다.

산행코스

중산리 탐방지원센터 -> 로타리대피소 -> 법계사 -> 개선문 -> 천왕샘 ->

천왕봉(1915m) -> 제석봉 -> 장터목대피소 -> 연하봉 -> 촛대봉 ->

세석대피소(1박) -> 영신봉 -> 칠선봉 -> 선비샘 -> 벽소령대피소 ->

형제봉 -> 연하천대피소(2박) -> 명신봉 -> 토끼봉 -> 화개재 -> 삼도봉 ->

노루목 -> 임걸령 -> 노고단 -> 노고단대피소 -> 성삼재 (약 33.3km)

1일차(21일) 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