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

거제/가덕 | 한국의 갈라파고스, 굴업도에 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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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힐링부산 조회28 작성일18-11-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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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갈라파고스,

수크렁이 아름다운 섬,

굴업도에 가다

섬 트레킹으로 유명한 굴업도(掘業島).

1박이 필수로 민박이나

백패킹(Backpacking)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섬의 형태가 사람이 엎드려서 일하는 모습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유래가 전해진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굴업도를 가려면

직접 가는 배가 없어 갈아 타야한다.

중간기점 덕적도 가는 배는

인천연안부두에서 쾌속선과 페리호 등 많고,

대부도 방아머리에서는

대부해운의 고속페리3호 뿐이다.

덕적도에서 덕적자도(문갑도-굴업도-백아도-울도-지도)

가는 (주)케이에스해운의 나래호로 환승한다.

홀수 날에는 열거순서로 돌지만,

짝수 날에는 반대이다.

굴업도에 가려면 홀수 날에 갔다가,

짝수 날에 나와야 시간이 절약된다.

 

배표는 인터넷 예매를 하였다.

나는 시화방조제 끝 대부도 초입에 있는 

방아머리 선착장 여객터미널에서

19일 오전 8:50에 출항하는 배를 타고

중간 경유지인 자월도(紫月島)에 잠깐 들렀다가

소야도(蘇爺島)와 덕적도(德積島)가 덕적대교로

하나의 섬으로 연결된 덕적도에 10:40에 도착하였는데,

덕적도에서 농협에 가서 현금을 찾아야 했다.

굴업도는 카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홀수 날이어서 문갑도만 경유해 최종목적지인

굴업도 12:40에 도착했다.

선착장에는 민박집까지 이동할

트럭이 기다리고 있었다.

성수기에는 굴업도의 인기가 높아 1개월 전부터

선박 및 민박의 예매가 필수라고 한다.

현아 민박집에 여장을 풀고

 점심을 먹고 바로 일정에 들어갔다.

민박집은 대부분 4명 정도가 묵을 수 있는 방은

50,000(10여명의 큰방:100,000)이고,

공동 화장실과 공동 샤워장이 별도로 있다.

취사는 개별로 가능하고,

매식은 숙박 손님은 8,000(비숙박:9,000)이다.

평일이라 산행하는 사람은 나 혼자인 것 같았다.

나중에 보니 개머리언덕에 백패킹하는

텐트가 여럿 있었다.

    

목기미해변을 기준으로 덕물산과 연평산 그리고

코끼리바위가 있는 섬은 동()섬이며,

마을과 개머리언덕이 있는 섬은

(西)(본섬)이라 한다.

연평산을 오르면서 왼쪽에

코끼리바위가 있는데 보지는 못했다.

연평산은 두 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고

정상 직전에는 짧은 구간의 암릉도 있어

로프를 잡고 올랐다.

덕물산은 편안하게 올랐다.

 

갈라파고스는 적도의 나라 에콰도르의 본토에서

서쪽으로 1,000km 떨어진 해상에

20여 개의 섬과 암초들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생물학자 찰스 다윈의 자연도태설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 곳이다.  

아름다운 굴업도의 멋진 풍광에 감탄을 많이 했다.

굴업도를 다녀오는 길은 생각보다 힘든 여정으로

오래 기억 속에 남을 추억이 되겠다.

혼자 한 굴업도 여행은 어디선가 읽은

먼 길을 제일 쉽게 갈수 있는 방법은?

친구와 함께 가는 것이다란 말이

절실하게 떠올랐다.
























































나래호 여객선실에 있었다
















고씨 민박집 벽에 있는 "고씨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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