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

거제/가덕 | 창원 마산합포구 돝섬해양공원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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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여울 조회3,896 작성일13-12-02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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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탐방일자: 2013년 10월9일(2째수요일:한글날)
ㅇ.탐방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돝섬해양공원(구 돝섬해상유원지)
ㅇ.날씨: 흐리고 한때 안개비
ㅇ.참석자: 109 ROTC9기동기회15명
ㅇ.탐방시간: 정오 12시~오후2시30분(놀며쉬며 왕복배시간20분포함.2시간30분)
ㅇ.탐방코스: 마산연안여객선터미날-돝섬제1선착장-출렁다리-소망의길-제2선착장-
                  연인의길-문화마루-하늘마루-제1선착장-마산연안여객선터미날
 
ㅇ.돝섬지도
 
 
 
 
 
       109 ROTC 9기 모임인 구구회의 격월제 정기모임을 그동안 매번 대구에서만 열어왔는데, 이 모임에
       열성적으로 참석한 2명의 마산동기에 대한 배려 및 분위기 쇄신차 이번 모임은 마산에서 갖기로 하고
       열차를 이용해서 마산으로 이동합니다. 
 
       마산역에 내리니 동기 2명이 차량을 대기해 놓고 우리 일행들을 반가히 맞이 합니다. 예정대로 마산의 명소인
       돝섬 해상유원지를 관람하기위해~~~ 
 
       바로 마산연안여객선터미널로 이동해서 매시 정각마다 출발하는 돝섬행 배를 타기위해 잠시 대기하다가~~~ 
 
       12시발 돝섬행 가고파호에 승선 합니다. 돝섬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대인 6,000원, 소인 3,800원의 왕복표만
       끊으면 들어갈 수가 있으며 10 여분 소요됩니다. 
 
       선착장으로 나가니 돝섬이 복(福)을 드리는 황금돼지섬으로 달라졌다는 홍보용 플래카드가 걸려있는게 보이네요. 
 
       우리가 타고 들어갈 가고파1호 입니다. 
 
       12시 정각에 연안여객선터미널을 뒤로하고~~~ 
 
       돝섬해양공원(구 돝섬해상유원지)으로 출항합니다. 
 
       갈매기 들이 줄지어 따라 오네요. 
 
       잠시 주변 조망을 즐기노라니 어느새 돝섬이 지척에 다가와 있습니다. 
 
       출발 10 여분이면 돝섬제1선착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곳 역시 돝섬이 복을 주는 황금돼지섬임을 홍보하는 환영 플래카드가 우리 일행들을 맞이 하네요. 
 
        
돝섬의 유래
 
옛 가락국왕의 총애를 받던 한 미희가 어느날 갑자기 궁중을 떠나
골포(옛 마산지명)앞 바다 섬에서 배회하고 있기에 신하들이 환궁을 재촉하자 금 도야지로
변하여 두척산(무학산옛이름) 바위틈으로 사라졌었다.
그 후 금 도야지가 맹수로 변하므로 군병들이 포위하자 한줄기 빛이 되어 섬으로 사라지고
     섬은 돼지 누운 모습으로 변하니 그때부터 돼지의 옛말인 돝을 따서 돝섬으로 불리우게
된것이다.
밤마다 도야지 우는 소리와 괴이한 광채가 일어나기에 당시의 신라의 최치원 선생이
제를 올려 잠잠해진 후로 부터 사람들이 그 곳에 기우제를 지내면 영험이 있다하여
그 풍습이 이어졌다 한다.
 
 
       하선한후~~~ 
 
       단체기념 사진부터 한컷 하고는~~~ 
 
       선착장을 빠져나오니 금돼지상이 우리들을 반깁니다. 
 
       좌측으로 꺽으면 바로 나오는~~~
 
       새로 세운듯한 산뜻한 돝섬해양공원 종합안내도를 잠시 들여다본후~~~ 
 
       좌측 잔디광장쪽 출렁다리를 건너며 본격적인 돝섬해양공원 탐방에 들어갑니다. 
 
       제법 많이 흔들거리는 츨렁다리를 건너~~~
 
       섬둘레를 따라 이어지는 데크 탐방로를 따라 진행 합니다. 
 
       마창진 통합을 기념해서 2012년 개최한 창원조각비엔날레 작품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조각작품 1
 
       바다 건너로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시가지의 빌딩숲들이 건너다 보입니다. 
 
       그 뒤로는 마산의 명산인 무학산 능선이 잿빛 하늘아래 마산 시가지를 감싸안은채 병풍처럼 펼쳐지네요.
 
       조각 작품 2 
 
       해양레포츠스쿨도 나옵니다. 요트 계류장이 보이네요. 
 
       조각작품 3 
 
       소형등대도 보입니다. 
 
       데크 산책길에는 곳곳에 옛 신라와 조선시대 대학자들의 한시(漢詩)들을 풀이해서 적어놓은 시판들이
       설치되어있는게 보이네요. 
 
       창원시는 수년전 까지 민간업자에게 위탁 운영을 해오다 쇠락할대로 쇠락한 돝섬해상유원지를 2009년 12월
       잠시 폐쇄시켰다가 시직영체재로 바꾸어  기존의 동물원과 놀이기구등을 철거하고  자연생태공원 형태로
       리모델링 하여 2011년 4월 재개장 했으며,현재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친환경 해양공원으로 탈바꿈 시키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고 하네요. 
 
 
 
 
 
       바다 건너로 엄청나게 규모가 큰 두산중공업이 건너다 보입니다. 
 
       멀리 마창대교도 조망되네요. 밤이면 화려한 조명으로 인해 더욱 아름답다고 합니다.
 
 
 
 
       조각작품 4 
 
       팔각정 
 
 
       섬일주 산책로를 한바퀴 거의 다돌고는 산마루 쪽으로 오릅니다.  
 
       팔각정과 소공연장이 나오네요.  
 
       팔각정에 올라 캔맥주로 목을 축이며 한참동안이나 쉼을 한뒤 다시 출발합니다. 
 
 
       창원조각비엔날레 작품 사진들을 전시해놓은 세미나실도 들려봅니다. 
 
       조각작품 5 
 
 
 
       돝섬의 정상부에 조성되어있는 하늘화원 모습 
 
       하늘화원에 세워진 가고파 노래비입니다. 
 
 
 
 
 
       조각작품 6 
 
       조각작품 7 
 
 
       조각작품 8 
 
       바다 장미원 
 
       조각작품 9,10 
 
       하늘화원에서 내려다본 마산만과 마산합포구 시가지 
 
       조각작품 11 
 
       조각작품 12 
 
       조각작품 13 
 
 
       조각작품 14 
 
       조각작품 15 
 
 
       한바퀴 휘익 돌아보고 내려서니 잔디광장 야외무대가 나오네요, 
 
       이내 출발지점이었던 편의점 앞 흔들다리 입구에 내려서며 돝섬탐방을 마칩니다. 시간여유가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동기들과의 대화에 더 비중을 두며 걷다 보니 조각작품들이 20 여개 정도 되는것 같던데, 몇개는
       놓쳐버리고 그냥 지나친듯 하네요.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종려나무옆을 지나~~~ 
 
       선착장앞 황금돼지상 앞에 이르러 다시 한번 단체기념사진을 박고 잠시 대기 하다가~~~ 
 
 
 
 
 
       잠시후에 들어온 14시10분발 가고파호로 마산항으로 향합니다. 
 
       갈매기들이 새우깡을 얻어먹으려고 필사적으로 따라 오고있네요.  
 
 
       잠시후 마산항에 도착하므로써 돝섬해양공원 탐방을 마치고~~~ 
 
       마산 동기들이 미리 예약해 놓은, 마산에서 제법 유명하다는 모 통술집으로 이동해서 근 2시간여에 걸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뒷풀이를 가진뒤 마산 친구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는 다시 열차에 몸을 싣고
       기분좋게 귀가길로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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