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

거제/가덕 | 남해군 남해바래길 제6코스 말발굽길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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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명근 조회3,242 작성일13-11-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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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트레킹 일자: 2013년11월21일(3째 목요일)
ㅇ.장소: 남해군 남해바래길 제6코스 말발굽길
ㅇ.날씨: 맑음
ㅇ.참석자: 대구산이좋아산악회46명
ㅇ.소요시간: 오전10시50분~오후2시50분(4시간)
ㅇ.트레킹코스: 동남해농협하나로마트삼동점(지족어촌체험마을)-창선교-당저2리마을-추도(추섬공원)
                    -부윤마을입구삼거리-보현사-골프장입구-모상개해수욕장-장포마을-대곡마을-적량해비치마을
 
 
ㅇ.트레킹지도
 
 
 
       남해군 동남해농협 하나로마트 삼동점앞에서 하차한뒤~~~
 
       바로옆 지족어촌체험마을 홍보관 앞 도롯가에 세워진  남해바래길 6코스 말발굽길 안내도를 잠깐 들여다 본뒤
       창선교를 건너며 남해바래길 6코스 말발굽길 트레킹에 들어갑니다.(현지 안내판과 이정표는 남해바래길 개설 초기
       당시 2코스였던 말발굽길이 현재 6코스로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수정하지 않아 잘못표기된 상태임)
 
       제법 차갑게 느껴지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창선교를 건너가노라니 다리 좌우로 시원한 한려수도의 풍광이
       펼쳐지고 남해군의 특산품인 죽방멸치 를 잡는 전통 원시어업 방식인 죽방렴도 내려다 보이네요. 
 
       6분여 만에 창선교를 건너고 창선교를 건너자 말자~~~ 
 
       3번,77번 국도를 버리고 이정표와 남해바래길 안내판이 길을 안내하는 우측 해안길로 꺽어 진행 합니다.
 
       몇발짝 진행하지않아 좌측 배추밭 뒤로 역시 이곳 남해군의 특산물인 샛노랗게 잘익은 유자를 주렁주렁
       매달고있는 유자나무들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잠시더 해안도로를 따르노라니 좌측으로 휘어져 오르더니 5분여 만에 다시 3번,77번 국도와 합류합니다.
       지금부터 한동안은 국도를 따라 진행하게 되는데, 삼천포대교를 거쳐 사천시로 이어지는 국도 라서 그런지
       교통량이 제법 많은편인데다 인도가 별도로 없는 도로여서 달리는 차량에 신경을 써가며 진행 해야 됩니다.
 
       우측으로는  논밭이 전개 되고 그 너머로 푸른 바다풍경이 전개되네요. 10 여분후 지족마을 대형 표지석과
       이정표가 서있는 지점을 지나고~~~
 
       다시 10 여분후 당저2리 마을 버스정류장이 있는 마을 입구 갈림길 삼거리에 이릅니다. 마을표지석과
       남해 바래길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게 보이네요. 우측길로 꺽어 들어 잠시 진행하노라니~~~
 
       이내 좌측으로 당저2리 마을회관과 우측으로 해창정 이라는 육각정자 쉼터가 나오고~~~
 
       이어서 마을 안길로 들어서게 되는데 노랗게 물든 노거수 당산나무 한그루가 우리 일행들을 맞이해 줍니다.
       분재형의 예쁜 모과나무가 있는 집앞을 지나 동부대로 2084번길 49호 집앞을 지나니~~~
 
       전면으로 바다가 보이더니 이내 좌측으로 꺽어 나가는 갈림길 삼거리에 이르는데,좌측길이 대저방조제길을
       따라 추도의 추섬공원으로 가는길입니다.좌측으로 꺽어 대저방조제를 따라 걷노라니 방조제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바닷물이 얼마나 맑은지 바닥이 훤히 다 들여다 보이네요.
 
       이내 두개의 방조제로 연결이 되어 뭍의 일부가 되어버린 추도의 추섬공원 입구에 이르는데, 바로 오르지 않고
       일단 우측 해안길 따라 진행합니다.
 
       길 좌측으로는 바다생물들을 소재로 한 조형물들이 여러점 세워져 있고 우측으로는 말발굽길 안내판이
       서있는게 보이네요.
 
       전면으로는 방파제 너머로 지족해협이 펼쳐지고 그 뒤로는 삼동면 일대의 나지막한 산들이 조망됩니다.
 
       잠시후 방파제 입구에 이르면서 길은 끝나고 좌측 산자락으로 오르는 목책계단이 보이는데, 이리로 올라서니
       이내 벤치가 두어개 놓인 추섬공원내로 올라서게 되고~~~
 
       침목 계단을 따라 잠시 오르니 사각정자가 있는 쉼터에 올라서며 급수대와 가로등 시설 까지 되어있는
       평탄한 산책길로 이어지네요.
 
       산책길 따라 진행하노라니 4분여후 좌측 공원입구 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사거리에 이르고 그대로
       직진해서 진행 하노라면 몇발짝 안가 체육시설 쉼터를 지납니다.
 
       다시 2분여후 전면으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목책 계단길을 따라 내려서며 아담한 추섬공원을 빠져 나가게
       되고 이어지는 부윤방조제길을 따라 나가며 추도를 벗어나게 됩니다.
 
       우측으로 소형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뒤로 구도 즉 거북섬이 건너다 보이네요.
 
       잠시후 나오는 T자형 삼거리에서 부윤마을 방향인 우측길따라 진행하노라면~~~
 
       4분여후 대형 부윤2리마을 표지석과 이정표가 나오더니~~~
 
       도로 좌측으로 "남해군 스포츠 경관농업지구" 팻말이 붙은 펜스가 설치된 너른 부지가 보이며 말 두어마리가
       한가로히 쉬고 있는게 보입니다.
 
       잠시후 남해 승마장 표지판과 함께 좌측으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남해 바래길 이정표가 안내하는 이쪽 갈림길쪽으로
       꺽어들어 진행하니 얼마안가 승마장 입구 갈림길이 나오고 그대로 직진하는 수렛길을 따라 진행 하노라니~~~
 
       얼마안가 전면으로 말 두어마리가 풀을 뜯고있는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며 Y자 갈림길에 이르는데, 바래길은
       우측 오름길로 이어집니다.
 
       잠시후  우 역갈림길 한곳을 지나고 이어서 고사리밭 옆을 지나서 내려가니~~~
 
       전면이 훤히 트이며 부윤마을이 지척에 내려다 보입니다. 이어서 나오는 부윤마을 입구 삼거리에서 좌측
       이정표와 안내판 따라 진행하게 되고~~~
 
       대형 소축사도 한곳 지나고 두어곳의 갈림길을 지납니다만 그때마다 이정표상의 보현사 방향으로만
       진행하면 됩니다.
 
       임도 오름길을 따라 잠시 진행 하노라니 높은 축대위에 잘 꾸며진 묘역이 하나 보이더니 그 앞에서 임도는
       우측으로 크게 꺽여 오르고~~~
 
       한구비 돌아 오르니 우측 아래로 조금전에 지나친 부윤마을이 내려다보이고 그 뒤로 지족해협이 펼쳐지며 구도와
       추도도 조망되고 멀리로는 호구산과 괴음산도 어림이 됩니다.
 
       불필요하게 너무 많이 세워졌다고 느낄 정도로 촘촘히 세워진 이정표를 따라 진행 하노라니~~~
 
       부윤마을 입구에서 23분여 만에 아미산보현사 라 음각된 대형 표지석이 보이더니 이내 아담한 절집인
       보현사에 이르는데,어쩐지 낯이 익다고 생각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금년 1월말경 망치산-오실등봉-남방봉
       산행시 들렸던 사찰이라는게 한참이나 후에 생각이 나네요. 이 절집 바로 뒷산이 남방봉(185m)인데,
       어찌된 셈인지 아미산보현사 라고 되어있습니다..
 
       보현사 앞을 지나~~~
 
       대나무숲 옆을 지나 진행 하노라면~~~
 
       5분여후  우측으로 남방봉 오르는 산길이 열리는 시멘트 포장 공터 삼거리에 올라서는데, 전면으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멋진 조망처입니다. 때마침 점심시간도 되었고 하여 이곳에서 30 여분에 걸친
       느긋한 중식시간을 가진뒤에 다시 바래길을 이어갑니다.
 
       잠시 임도 따라 진행 하노라면 전면이 훤히 트이며 멋진 조망이 펼쳐지는데, 우리가 진행하게될 아스팔트 도로가
       전면 능선상으로 이어지는게 내려다 보이고, 그 뒤로 해발 100m남짓의 장군산(108.4m)과 고새머리산(103m)이,
       그리고 바다쪽으로는 멀리 사량도와 수우도 그 우측으로 욕지면에 속하는 두미도 까지 희끄무레 조망이됩니다.
 
       잠시더 내려가니 장포와 부윤마을을 잇는 아스팔트 도로에 내려서고 좌측 도로 따라 진행 하노라면~~~
 
       5분여 만에 골프장 입구 삼거리에 이릅니다.
 
       골프장 입구를 통과하니 좌전면 아래로 제법 규모가 커보이는 장포 마을이 빤히 내려다 보이는데,100여m정도
       더 진행하면 나오는 우측 갈림길인 시멘트 포장 수렛길로 바래길은 이어지며 모상개해수욕장을 거쳐 해안길을
       한바퀴 돌아 다시 장포마을로 이어지므로 컨디션이 좋지 않다든지 힘이 부치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바로 장포
       마을로 내려가도 무방하겠으나, 다음 구간이 오늘의 하이라이트 구간이라 할 정도로 경관이 좋은곳이므로
       웬만하면 그대로 바래길 따라 진행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일월애펜션 표지판 따라 시멘트 포장 수렛길을 따라 오르면~~~
 
       잠시후 좌측으로 이동통신 안테나가 나오고 이어서 골프장 철책펜스 따라 오르면 후문이 나옵니다.
 
       계속해서 펜스따라 나있는 수렛길을 따라 오르면 좌측으로 제법 규모가 큰 펜션건물이 나오고 펜션건물 우측
       고갯마루를 넘어서면~~~ 
 
       좌측으로 장포마을로 바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는 장포마을 삼거리를 통과합니다.
 
       3 분여후 나오는 Y자 갈림길에서는 그대로 골프장 펜스 따라 난 직진길을 따라 내려가면~~~
 
       5 분여후 불루베리 농장과 억새밭을 지나 잠시후 모상개해수욕장 삼거리에 내려섭니다.
 
       백사장과 푸른바다 너머로 사량도와 수우도가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이는 모상개해수욕장 전경입니다.
 
       좌측 시멘트 포장이된 해안길을 따라 잠시 진행하면 수렛길은 끝나고 바래길은 해안가 너럭바위지대로
       이어지고 잠시더 진행 하면  좌측 산자락으로 오르는 목책 계단으로 연결이 됩니다. 잠시 우측으로 펼쳐지는
       바다풍경을 한번더 감상한뒤~~~      
 
       목책계단을 따라 오르니 모처럼만에 부드러운 산길로 연결이 되고~~~
 
       5분여 진행 하노라니 이정표 삼거리에 이르는데, 이정표 따라 좌측으로 꺽어 오르는길이 정상적인 바래길이나
       잠시전 부터 만나 동행 하게된 지역민인듯한 나이 지긋하신 남자분이 좌측으로 오르면 왔던곳으로 되돌아 가게되며
       직진길이 장포로 가는길이라고해서 직진해서 진행 하니 몇발짝 안가서 밀양박씨 묘역에 이르고 묘역 좌측뒤로
       열리는 산길을 따르니~~~
 
       이내 직전 이정표 삼거리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네요. 우측으로 잠시 진행하니 등로는 좌측 능선으로
       꺽여 오르고~~~
 
       이내 안부로 내려서며 길은 우측 산허리로 이어집니다.로프가 걸린 가파른 산길을 한차례 내려서니~~~
 
       목책 계단길과 연결이 되고 한차례 계단을 내려서면 바로 해안 바윗길과 연결이 됩니다.
 
       울퉁불퉁한 해안길을 따라 진행 하노라니 전면으로 멀리 바다 건너 삼천포 화력발전소가 눈에 들어오고
       그 좌측 뒤로 와룡산이 조망됩니다.
 
       약간 더 우측으로 눈을 돌리니 사량도 상도의 지리망산과 하도의 칠현산이 뚜렷하게 조망이 되네요.
 
       잠시후 해안길이 끝나며 바래길은 좌측 가파른 암벽위로 이어지고 조심스레 올라서서 돌아 오르니 산길
       우측으로 폐초소가 보이더니 얼마안가 목책계단을 따라 내려서게 됩니다.
 
       안전시설이 된 바윗길을 잠시 거쳐 해안가 자갈밭으로 내려서니 낚싯꾼들이 갯바위 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들이 더러 보입니다. 잠시더 해안가 자갈밭을 따라 진행 하노라니 이곳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들이 보이네요.
 
       시멘트 포장이된 해안도로로 다시 올라서서 진행하다가 약간 언덕진 코너를 돌아나가니 우측 아래로 장포
       포구의 방파제가 내려다 보이더니~~~
 
       얼마안가 엄청 규모가 큰 장포항이 넓게 펼쳐져 보입니다.
 
       잠시후 장포교회앞 삼거리를 지나고~~~
 
       얼마안가 장포 본촌 삼거리의 소공원 쉼터에 이릅니다.
 
       삼거리 주변에는 버스정류장도 보이고 바래길 안내판과 각종 이정표도 세워져 있는게 보이네요.
 
       잠시 진행하노라니  장포마을회관과 장포마을 표지석이 보이고 이어서 옛진동초등학교 폐교터에 산뜻하게
       자리잡고있는 도농교류센터가 나옵니다.
 
       이어서 나오는 Y자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꺽어 오르고, 5분여후 다시 나오는 "ㅓ"자 갈림길에서는 그대로
       직진해서 진행 하게 되고~~~
 
       계속해서 해안도로를 따라 진행 하노라니 8분여 만에 대곡마을로 들어서게 됩니다. 대곡마을쉼터 정자 앞을
       통과해서 진행 하노라면~~~ 
 
       대곡마을 표지석과 마을회관앞을 연이어 지나고 또 다른 대형 마을표지석을 지나~~~
 
       해안도로를 따라 터덜터덜 진행 하노라니 전면으로는  사량도와 수우도가 계속해서 조망이 됩니다. 한모롱이
       돌아나가니 비로소 오늘 트레킹의 종점이될 적량해비치마을이 정면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포장길을 많이 걸었더니 발컨디션이 엉망이라 천천히 진행하노라니 잠시후 남해바래길 6코스 말발굽길이
       끝나고 7코스인 고사리길이 시작되는 기종점인 적량마을 버스정류장앞에 이르며 장장 15Km에 이르는 
       남해바래길 제6코스 말발굽길 트레킹이 실질적으로 끝나게 됩니다.
 
       적량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둘러본 적량포구 모습입니다.
 
       버스정류장앞 소공원에 설치된 석재로 만든 적량진도와 조선수군 주둔지 적량성 안내판
 
       적량포구 끝 지점에 우리의 애마가 주차해 있는게 보이네요.
 
       소공원 쉼터를 지나 적량 해비치마을 녹색농촌체험마을 건물앞의 주차장에 대기하고 있는 우리의
       애마에 닿으며 포장길을 많이 걷는 바람에 다소 지루함이 느껴졌던 오늘의 트레킹 일정을 마칩니다. 
 
       잠시 대기하다가 모든 회원님들이 트레킹을 종료한뒤 오늘 산이좋아산악회의 회장님 이하 몇분의 협찬으로
       마련한 삼천포 어시장에서 공수해온 싱싱한회와 시원하게 끓인 어탕으로 푸짐한 하산주를 즐긴뒤 기분좋게
       귀구길로 접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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