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호랑산(482m),영취산 진례봉(510m),영취봉·시루봉·베틀산

◇ 소재지: 전남 여수시

◇ 산행코스: 여도중학교-호랑산-사근치-영취봉-시루봉-봉우재-도솔암-진례봉-흥국사-홍교(주차장) 5시간​

◇산행일시: 2023년 3월 29일(수요일) 08:00

◇버스경로: 지하철 교대역 8번출구 한양아파트 앞(08:00)-만덕 경유-덕천동 부민병원(08:20)

◇회 비: 30,000원(떡 및 뒷풀이),  

◇준비물: 도시락,식수 등 계절에 맞는 산행준비

◇예약문의: 대장 010-9208-0812

◇업무: 총무 010-2320-7996

◇전용버스: 신우고속(부산 70바 8275) 임부장 010-7669-6999

먼저 오르는 호랑산(虎郞山,482.5)은 통일신라 시대 무예를 연마했던 화랑들의 훈련장소여서 화랑산(花郞山)이라 했다가 호랑산으로 개칭되었다.

산 남서쪽에는 호랑산성 터가 남아 있다.

 영취산(靈鷲山)의 주봉은 진례봉(進禮峰 510m)이지만 옛 문헌에는 439m봉은 영취산, 510m봉은 진례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영취산이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건 국내 최고의 '진달래군락지'로 알려지면서 부터다.

매년 진달래축제가 열리며 광양만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날머리의 흥국사는 고려후기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하였다.

‘나라가 흥하면 이 절도 흥할 것’이라는 염원을 담아 흥국사(興國寺)라 하였고, 임진왜란 때에 승군이 주둔하며 충무공을 도와 공을 세웠다.

‘대웅전(보물 396호)’을 비롯한 여러 문화재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