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산.선석산.비룡산-세종대왕태실

○ 산행일시 : 2018년 12월 1일(토) AM 08:00 

○ 산행장소 : 칠곡

○ 산행코스 : A) 신기리고개(월영성모)-북봉-영암산-삼거리-돌목재-선석산-태봉바위

                    갈림길-비룡산(왕복)-계곡-불광교-오성정-태종태실-주차장(11.3KM)

                    B) 신기리고개-북봉-영암산-삼거리-돌목재-선석산-태봉바위-갈림길

                      계곡-불광교-오성정-태종태실-주차장(7.7KM)

○ 산행경비 : 통장 입금 30,000원(현장입금시 33,000원) 

                   ( 아침간식. 현지 맛집 하산식.및 하산주.음료 제공 합니다.)    

          [부산은행 : 101-2037-7442-01 (김영순)]

○ 산행 안내 : 산적 대장 (010-3565-5859). 하하대장(010-4852-4804)

                 콘도르대장(010-2487-0213)     

○ 총       무 : ☎ 010-7574-0978  

○ 차      량 :  동영고속관광 [담쟁이산악회]      

○ 차량 탑승지 및 시간

 - 08:00 동래역 4번 출구 

 - 08:15 만덕육교

 - 08:20 덕천  부민병원앞

○ 중식,간식,식수,등산장비,여벌의 옷,스틱등

[영암산~선석산~비룡산]

칠곡과 성주의 경계인 영암산과 선석산은 그저 평범한 동네산처럼 보이지만 막상 능선을 오르면 다르다.

아래에서는 보이지 않는 기암이 즐비한 영암산 암릉을 오르내리면 여느 명산 못지 않는 산행미를 맛볼 수 있다.

금오산에서 이어지는 암릉은 영암산을 지나면서 점차 육산의 형태로 바뀌어 선석산에서는 울창한 삼림욕장이 된다.

영암산은 성주 쪽에서 보면 암봉이 워낭처럼 보인다 해서 방울바위산, 즉 영암산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선석산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왕자태실이 군집을 이룬 '세종대왕자 태실'을 품고 있어 명당으로 꼽히는 곳이다.

담쟁이산악회(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