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리산악회

12월8일 (일요일)경남 통영 사량도(상도) 암릉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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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박사 조회2,009 작성일13-12-0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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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경남 통영 사량도 "상도"(암릉산행)
 
* 산행날짜:2013년12월8일(둘째 일요일)
 
* 산행코스:옥암 고개~지리망산~달바위~가마봉~옥녀봉~ 면 사무소(총8킬로)
 면 사무소(총8킬로)
 
* 산행시간:5시간 소요(휴식,식사시간 포함)
 
* 모이는장소:사상역광장(기차역) 07시30
                  덕천 부민병원옆(아웃백 주차장)07시40분출발
 
* 산행기금:4만원(선비포함)
 
* 준비물:도시락.식수.방한의류.등산화외 개인장비
 
*산행 문의: 김박사 010-5322-7964
 
                                                            ***다음 산행지:단양 "소백산" (눈꽃산행)***
                                            ***다음 산행지:단양 "소백산" (눈꽃산행)***
* 산행시간:5시간 소요(휴식,식사시간 포함)
 
* 모이는장소:사상역광장(기차역) 07시30
                  덕천 부민병원옆(아웃백 주차장)07시40분출발
 
* 산행기금:4만원(선비포함)
 
* 준비물:도시락.식수.방한의류.등산화외 개인장비
 
*산행 문의: 김박사 010-5322-7964
 
                                                            ***다음 산행지:단양 "소백산" (눈꽃산행)***
                                            ***다음 산행지:단양 "소백산" (눈꽃산행)***
                                                                 ~산행지도~
 
  우리산악회 행사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보험가입을 하지않습니다. 우리산악회 모든 행사 참가는 본인의 자유의지로 신청 및 참가 가능하나 차량이동중, 또는 행사중의 본인의 부주의 및 기타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본 우리산악회에서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음을 알려드리며 우리산악회 행사에 참가하시는 분은 여기에 동의하신것으로 간주합니다
                                          ***사량도(상도)***
사량도 지리산은 ‘한려해상의 도봉산’이다. 서울 도봉산 포대능선에 버금가는 정체 현상이 주말마다 일어난다. 이 산에 최근 구름다리마저 생겼으니 “이제 큰일 났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등산동호인들 간에 섬산 인기투표를 해본다면 사량도 지리산이 첫손 꼽힐 것이란 중평이었다. 여기에 구름다리까지 놓았으니, 이제는 주말 도봉산 포대능선처럼 일방통행을 아예 산행 원칙으로 정해야 할 것이다.
          그간 사량도 지리산의 유다른 인기는 이 산 안팎의 풍광이 모두 뛰어나고, 공포감과 재미가 황금비율로 조합된 스릴이 연이어지기 때문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옥녀봉~연지봉 간에 놓인 구름다리는 외려 이런 스릴을  반감시켰다며 실망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 구름다리  효과가 어떠한지 드러나는 데는 그리오랜시간이 필요치 않을 것이다.
 
사량도 지리산은 온통 바위산이다. 그래서 일단 바다 쪽 조망이 산행 내내 시원스레 터진다. 우뚝한 암봉에서
          암봉으로 길이 이어지기에 이쪽에서 저쪽을 보든, 저쪽에서 이쪽을 보든 모두가 ‘그림’이다. 친구와 가족을  그 그림 가운데에 서게 하거나 자신이 서서 한 컷 찍으며 감탄하는 재미가 유난스러운 것이다.
 
  푸른 바다와 갈매기의 낭만을 즐길 만한, 그러나 너무 길어 멀미가 날 정도는 아닌 40여 분간의 뱃길 여행이
   양념으로 보태어져 사량도 지리산행은 더욱 맛깔스럽다. 사람들이 몰릴 수밖에 없고, 그러므로 토·일요일
   이 사량도 지리산산행 행렬은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저절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른다. 주말에 이 방향을
  거슬러 산행하려다가는 절반도 채 못 가서 되돌아서게 될 것이다. 이렇게 방향이 정해진 것은 버스나 자가용 차량을 주차해 둘 공간이 동쪽 금평항 일대가 한결 넓고, 서에서 동으로 갈 때 앞으로 펼쳐지는 조망이
한결 뛰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곳곳에 위험 도사리고 있으니 조심 또 조심!
  사량도는 아랫섬, 윗섬 두 섬으로 나뉘며 지리산은 윗섬에 동서로 뻗어 있다. 지리산(397.8m)~불모산(399m)~가마봉(303m)~옥녀봉(261m)~고동산(216.7m)으로 능선이 이어진다. 해발 0m에서 바위산으로 400m 가까이 불끈 솟아, 그 기세는 내륙의 1,000m급 바위산 이상 간다.
 
         사량도 지리산행의 주된 시작지점은 섬 남서쪽 기슭의 돈지리였으나 요즈음은 북동쪽 금북개 코스도 인기다.
         금북개마을에서 해안가 서쪽으로 도로를 따라 300m쯤 가면 도로 왼쪽에 승용차 10대가량 댈 만한 공터가 뵌다.    50m 옆 등산로 시작지점 나뭇가지엔 ‘등산로’ 팻말과 더불어 리본들이 매달려 있다. 이곳으로
 접어들어 소나무숲 능선을 오른 지 오래지 않아 암릉 위로 나서며 한려수도 푸른 바다 풍경이 펼쳐진다.
 
이 산에서는 길을 잃어버릴 수 없다. 양쪽이 급경사 벼랑이라, 오로지 외길이다. 하지만, 짤막하게 갈라졌다가 다시 만나곤 하는 우회로는 무수히 많다. 간혹은 벼랑으로 앞이 막히기도 하는데, 그런 데서는 지체 없이
         발길을 되돌려 편한 길을 택한다.

길이 50m쯤 되는 위험한 암릉 구간을 지나, 산행을 시작한 지 1시간20분쯤 뒤면 ‘지리산’ 표지석이 선 정상에 다다른다. 사량도 지리산은 멀리 내륙의 명산 지리산(智異山)이 바라뵈는 산이라 하여 지리망산(智異望山), 혹은 지리산이라 했다고 하는데, 저 멀리의 지리산을 가늠할 만큼 맑은 날씨는 만나기 어렵다.

          촛대봉 지나서도 한동안 숲이다가 서울 근교 산처럼 장사꾼이 좌판을 벌이고 캔맥주를 파는 안부 지나 저 앞으로 불모산(달바위)이 뵈며 본격 암릉길이 다시 시작된다.
 
          달바위산은 바다를 배경으로 달덩이가 떠오른 듯 붕긋하게 솟아 있다. 지리산보다 단 2m 더 높아서 사량도 최고봉이 된, ‘달바위·해발 400m’ 검은 표지석이 앉은 달바위봉에 올라서면 긴긴 암릉이 이리저리 몸을 뒤틀며 바다를 향해 길게 내리뻗은 풍경이 펼쳐진다. 긴 암릉 곳곳에는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지만 빈
곳이라곤 없어 점심 자리를 잡기 어렵다. 달바위 남동쪽 300m 아래의, 천막까지 친 간이식당에서
 요기하기도 한다.

          가마봉 전 급경사 암벽에 다다른 사람들은 다시 흥분한다. 목청껏 외치며 낄낄낄 웃기도 한다. 밧줄까지 걸쳐진 암벽면을 오르는 짜릿한 스릴이 너무도 재미있는 것이다. “옥녀야, 내가 간다!” 하는 외침이 가장
많은 것은, 그래야만 사고 없이 이 암릉을 지난다는 속설을 누군가가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구름다리는 가마봉~옥녀봉 간에 가설했다는 사량면사무소의 말이다. 이 구름다리로 옥녀봉을 지나면 사량도
지리산행은 사실상 끝이다. 하산길에 접어들어 흥분을 삭인 뒤 차분히 바위 둔덕에 앉아 사량도 두 섬 사이의
바다 ‘동강’을 바라보는 멋도 괜찮다.
          옥녀봉 동릉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20m 길이의 강철 와이어 구간을 지나면 곧 콘크리트 포장도로 내려선다.
          왼쪽으로 100m 나가면 사량면사무소로, 등산객들을 위해 먼지를 터는 도구도 비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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