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토요일) 태백산 - 눈꽃산행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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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마운틴 조회1,873 작성일13-12-14 09:41본문
*일정: 2013,12, 28일(토요일)
*출발: 07:00(시민회관앞)-07:10분(서면,케이티)-동래(세연정)-만덕육교-대동
*행선지: 태백산,설경산행
*코 스: 유일사-장군봉-천제단-망경사-반재-당골광장(석탄박물관)
*산행시간: 4시간소요
*회비: *편안한우등버스 (사만원)
*행선지: 태백산,설경산행
*코 스: 유일사-장군봉-천제단-망경사-반재-당골광장(석탄박물관)
*산행시간: 4시간소요
*회비: *편안한우등버스 (사만원)
*준비물: 아이젠.모자.장갑.간식.물.점심
*연락처: 010-3119-0113(부산마운틴)
태백산은~~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이다.
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 속의 설경이다.
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기로 유명하여 눈이 잘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
세차게 몰아치는 바람이 눈을 날려 설화를 만든다.
눈속에 산이 묻혔는지 산 위에 눈이 덮였는지．
눈보다 하얀 거친 숨을 내쉬며 천제단에 오르면 사방에 보이는 건 온통
은빛비단을 두른 듯한 산봉우리들뿐. 백두대간의 한가운데.
천제단을 중심으로 북쪽 ３００ｍ 지점이 태백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장군봉.
남동쪽으로 능선을 타고 가면 멀리 수만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문수봉이 있다．
태백산 일출은 거기에 감동을 더한다
산악인들 대다수도 겨울산행에 매료돼 등산과 인연을 맺었다 한다．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이다.
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 속의 설경이다.
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기로 유명하여 눈이 잘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
세차게 몰아치는 바람이 눈을 날려 설화를 만든다.
눈속에 산이 묻혔는지 산 위에 눈이 덮였는지．
눈보다 하얀 거친 숨을 내쉬며 천제단에 오르면 사방에 보이는 건 온통
은빛비단을 두른 듯한 산봉우리들뿐. 백두대간의 한가운데.
천제단을 중심으로 북쪽 ３００ｍ 지점이 태백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장군봉.
남동쪽으로 능선을 타고 가면 멀리 수만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문수봉이 있다．
태백산 일출은 거기에 감동을 더한다
산악인들 대다수도 겨울산행에 매료돼 등산과 인연을 맺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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