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산(종주) 암마이봉 4월2일(토요일)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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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마운틴 조회1,517 작성일15-12-02 17:42본문
*출발:시민(07:30분)-서면12번출구(07:35분)-동래세연정(07:50분)-부민병원
*행선지: 마이산,암마이봉
*코스: 강정리-보흥사-광대봉-고금당-비룡대-봉두봉-탑사-은수사-암마이봉-북부주차장
*산행: 5시간
*준비물: 중식(간단하게).간식.물.장갑
*교통비: 37.000원(저녁포함) & 43,000원(우등버스+저녁포함)
*연락처: 010-3119-0113 (부산마운틴)
자연휴식년 끝내고 지난 11일 개방
전망대서 마주한 암·수 마이봉에 감탄 마이산으로 가는 길이 10년 만에 열렸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특이한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섬진강과 금강(錦江) 발원지이고 도립공원(1979년)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중생대 백악기에 습곡운동을 받아 융기된 역암이 침식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산으로 산의 형상이 마치 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 마이산으로 불려짐. 암마이산 남쪽 절벽 밑에 있는 80여개의 크고 작은 돌탑이 있는 탑사(塔寺)와 금당사(金塘寺)가 유명하다
암마이봉과 수마이봉 사이 천황문에서 암마이봉으로 가는 600m 구간이 10년간의 자연휴식년을 마치고 지난 11일 개방된 것이다. 휴식년 동안 식생이 복원되고 목제 계단과 전망대 등 등산객들을 위한 시설이 마련됐다. 다만 깎아지른 구간에 인파가 몰릴 경우 위험하기 때문에 입장객은 선착순 하루 100명으로 제한한다. 더 가파른 수마이봉은 여전히 입산 금지다
명승 제12호로 지정된 마이산은 여행안내서인 미슐랭그린가이드에서 별 3개의 만점을 줄 정도로 자연미가 돋보이는 명소로 꼽힌다. 마이산이 자연이 만들어 낸 걸작이라면 80여 개의 돌탑이 만들어내는 탑사 주변의 장관은 사람이 만들어 낸 걸작으로 꼽힌다. 이번 마이산 산행은 자연과 사람이 빚은 장관을 두루 돌아보게끔 코스를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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