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상식

마이산 암마이봉 10년 만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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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몽블랑트레킹 조회2,270 작성일14-10-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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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주변 식생 복원, 목재계단 안전시설 및 전망대도 설치

▲ 마이산도립공원 전경. 사진출처=공원 홈페이지

[MOUNTAIN=곽정혜 기자] 자연휴식년제로 통제됐던 마이산도립공원 내 암마이봉 등산로가 지난 11일 다시 개방됐다. 암마이봉은 등산로 토사가 유출되고 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등 훼손상태가 심각해 지난 2004년부터 자연휴식년제에 들어갔었다.
전북 진안군은 이후 10년간 이곳에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암마이봉 등산로 주변 식생 복원과 깊게 파였던 등산로를 복구하는 데 주력해왔다. 지난해 6월에는 암마이봉 개방에 따른 보전과 활용방안에 대한 용역 주민공청회를 가졌고, 11월에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각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산 문화재 정비공사 설계용역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 광대봉에 올라서면 암마이봉과 수마이봉이 찬연히 솟아오르고, 멀리로 덕유와 남덕유를 흐르는 백두대간 능선이 장쾌하게 뻗어나간다. 사진=마운틴DB

그 결과, 천황문~암마이봉 0.6km 구간에 친환경 목재계단 등 안전시설이 설치됐다. 또 등산로 곳곳에 전망대를 설치해 수마이봉에 위치한 신비의 화엄굴과 광대봉, 비룡대, 나도산, 진안읍 전경 등 마이산 봉우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진안군은 암마이봉의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1일 입장인원을 천황문에 먼저 도착한 탐방객 순 100명으로 제한하고, 등산객 안전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하기로 했다.


▲ 암마이봉의 가파른 등산로. 진안군은 암마이봉 등산로 곳곳에 전망대를 설치해 수마이봉의 웅장한 자태와 여러 명승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진안군은 이번 마이산 암마이봉 개방으로 지역 관광산업이 회복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마이산의 관광영역을 넓히기 위해 북부마이산 입구에 200억원을 투입해 홍삼스파, 사양제 생태공원, 산약초타운, 구룡열차 등을 건설했다. 현재도 9개 사업에 예산 358억원을 집중 투입해 마이산을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이번 암마이봉 개방과 함께 마이산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othetop514@emountain.co.kr
<Monthly Mountain>
-암마이봉 특별 탐방알림-
일자:2014년 10월26일
출발지:①부산역 06:30분
          ②세연정 07:00분
코-스:북부주차장-마이산천왕문-암마이봉-탑사-문수사-호수-남부주차장 
모집인원:40명 선착순
회비:45,000원
연락처:010-5712-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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